야단치지 않고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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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은언어심리 작성일16-03-07 12:59 조회1,747회 댓글0건본문
1. 주위를 집중 시킨다.
아이가 놀이에 집중하고 있거나 게임, 텔레비전 등에 빠져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엄마가 다른 이야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아이를 엄마 말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것에 집중해 있는 아이를 "엄마가 몇 번 불렀니?". "당장 TV끄고 와서 숙제하자." 등 억지로 불러들이기보다 "지금부터 엄마가~~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어때? 재미있겠지?"등의 말로 집중하게 만든다.
2.목표를 제시한다.
아이에게 엄마가 가르쳐주는 지식을 배우면 어떤 일이 가능해지는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에 대해 미리 알려주자. 양치질을 제대로 하면 충치때문에 치과에 가지 않을 수 있다든지, 줄넘기를 할 줄 알면 몸이 튼튼해진다든지 등으로 아이의 의욕을 높일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목표를 만들어주자.
3. 필요한 지식을 회상하게 한다.
사람은 이전에 학습한 지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배운다. 따라서 아이를 가르칠 때는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하게 만들어야한다.
4.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중요한 것만 설명한다
아이에게는 구체적인 표현의 전달이 중요하다. 어른에게 설명할 때처럼 정확하게, 가득 등과 같은 표현을 쓰면 이해하지 못한다.
아이에게 단어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때는 행동으로 보여주거나 예를 들도록 한다. 먼저 부모가 시범을 보이고, 아이와 함꼐한 후 아이만 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기본. 아이가 외울 수 있도록 중요한 것을 3가지 정도 간추린다.
5. 가르치고자 하는 지식이 올바르게 전달됐는지 확인한다.
한 번 보고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잊어버린 경험은 누구나 있을 터. 대다한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대충 한 번 봤던 일을 기억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아이의 경우 지식을 숙지하기 위해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한번에 외우지 못하더라도, 금방 잊어버린다 해도, 혼내거나 비난하지 말자. 편안하게 여유를 가지고 반복해서 훈련하면 반드시 숙지할 수 있다.
6. 적절한 피드백을 한다
엄마 아빠가 가르친 내용을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참 잘햇다!"고 아이에게 바로 칭찬을 해준다. 확인 결과 잘 전달되지 않았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야 해. 한번 더 해볼까?"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중요한 부분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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