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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양육 원리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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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은언어심리 작성일16-05-31 15:54 조회1,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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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양육 원리 7가지


놀아주기

부모와 함께 노는 시간은 성장 기회이자 관찰 타이밍이다.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이야 말로 신체 뿐만 아니라 감성이 성장하는 순간이다. 놀이동참과 반복에 대한 인내는 아이에게 비언어적 애정 확신을 전달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는 최선의 방법이다. 또한 과정에서의 관찰은 아이의 개성과 관심사 성취동기를 발견할 수 있는 타이밍이기도 하다. 아이를 관찰하고 이해해야만 동기부여도 가능하다

 


안아주기

안아주기를 통한 온기의 전달은 안전하다는 확신과 함께 분리를 감당할 마음의 준비를 준다. 많이 안아주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며 건강하게 독립적이고 긍정적으로 사교적이 되기에 정서발달의 기본이 된다. 엄마와 아빠의 안아주기보다 좋은 마음의 보약은 없다.

 


오버하기

부모의 과장된 몸짓도 목소리도 말투도 아이에게는 즐거움과 흥의 소재이다. 책을 읽어주는 행위에서부터 놀이와 식사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강조된 즐거운 반응, 재밌는 반응, 맛있는 반응에 아이는 그 감정을 동일시하고 배우고 느끼게 마련이다.

 


화내지 말기

화는 정서에 대한 학대다. 힘을 이용한 강제로 제압하려는 모든 행위가 학대이듯이 화는 정서적 학대다. 정확하고 엄하게 훈육하는 것과 화내는 것은 부모 스스로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 메세지

꼭 학령기에 접어들기 전이라도 부모의 감정과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를 아이 메시지로 표현하는 것은 아이에게 생각하고 느끼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 타인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매커니즘과 인과관계를 받아들이고 그에 걸맞는 자신의 행위나 표정 추후의 행동에 대한 결정까지 유년기 아이일지라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칭찬하기

칭찬은 자기효능감과 자존감, 독립심과 도전심, 동기유발과 자신감에 최고의 보약이다.

 


웃어주기

어린 아이에게 부모의 미소는 어쩌면 비언어적 행위의 최고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유년기 아이는 부모가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움직이고 말하고 행동한다. 미소만으로도 사랑, 관심, 칭찬 등 많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하지만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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