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우리아이 변화시키는 방법>

많은 엄마들의 고민 중 하나는 아이들이 점점 더 스마트폰에 빠져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어린이프로, 스마트폰 애니메이션 등을 틀어 두면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너무 빠져들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유아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에 너무 이른 나이에 노출되면 영유아의 뇌 발달이 저해되고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1. 부모가 먼저 활발하게 활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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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흉내쟁이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여주시고자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몸을 움직여 노는 법을 가르쳐주려면 부모 스스로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요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글을 쓰고 운동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TV만 보는 대신 주위사람들이나 세상과 어울리게 됩니다.

2. 시간을 얻으려고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게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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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보고 있어”라고 하면 아이는 스마트폰이나 TV앞에 붙어 있는 버릇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요리하느 동안 아이를 부엌에서 쫓아내려고만 하지 마세요. 요리는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흥미를 줄 수 있는 좋은 활동입니다.

스마트폰을 보게하는 대신 볶고 끓이고 삶은 요리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서 그릇을 나르거나 요리 재료를 가져오는 등의 역할을 맡겨 보세요.

3. 알람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제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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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는 것을 막으려면 알람시계를 이용해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합니다. 아이가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즉시 칭찬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스마트폰을 끄고 학교 놀이를 하니까 참 좋다. 오늘은 엄마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거니?”

4. 아이가 몸을 움직여 놀 때는 격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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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몸을 움직이는 놀이를 하면 아이의 행동을 구테적으로 지적하면서 격려해 주세요.

“그네 타기 하니까 재미있지? 그네 타기하면 몸도 건강해진단다.”

5. 몸의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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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머리와 심장을 자극합니다. 제자리 높이뛰기, 달리기 등 몸을 움직이는 놓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근육을 발달시키며 에너지 소비로 인해 피곤해진 아이들을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창의적인 활동을 하도록 지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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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게 하지 마시고 블록 쌓기나 그림 그리기, 종이 찢어 붙이기 등 머리와 신체의 발달을 돕는 창의적인 활동을 하도록 지도해주세요.

창의적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스마트폰이 옆에 있어도 오히려 더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 혼자서도 잘 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