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심리정서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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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4 21:04 조회464회 댓글0건본문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심리정서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도기옥)는 11일(목)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라온언어심리센터(삼계·장유·진영점,대표 한상지),도원감각통합언어심리센터(대표 김도희),자은언어심리치료센터(원장 이신호),김현주언어심리발달센터(원장 김현주)와 도내 가정위탁보호아동의 복지증진 및 심리정서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상가정위탁지원센터는 심리정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있을 경우 적극 의뢰하여 치료를 돕기로 하였으며,각 언어심리센터 또한 이용자의 욕구파악에 따른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동 권리증진 및 아동보호를 위한 협업 사항이 발생시 언제든지 논의를 통해 함께 해결해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위탁보호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위탁아동에 대한 심리정서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부터 경상남도로부터 가정위탁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내 보호가 필요한 842명의 아동에게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의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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