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본부장 김은정)는 자은언어심리센터(대표 이신호)와 함께 ‘좋은이웃센터’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은언어심리센터는 이번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은언어심리센터는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들의 정상발달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낸다. 언어치료, 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 사회성그룹치료, 미술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자은언어심리센터 이신호 대표는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지구촌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에 함께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본부장 김은정)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사진=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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