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에 비해 언어발달이 느려 고민하던 중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도 여러군데 다녔습니다.

다른 상담에 비해서 와 닿는 부분이 있어 다니기 시작햇습니다.

그런데 담당선생님도 너무 좋으셔서 예민하고 경계심 많던 아이도 신이나서 방에 뛰어 들어가고

가끔씩은 집에 안가겠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네여

우리아이에 맞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는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또래랑 차이는 나지만 열심히 하면 더 좋아질꺼라고 믿습니다

계속계속 즐겁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